![]() ▲ 주택담보대출 한도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대출, 추가대출 조건 © |
[보건복지타임스] 그동안 내려가던 코픽스가 상승하면서 시중은행은 18일부터 가계대출 상품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시중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6개월 변동금리)를 연 4.18~5.58%에서 4.21~5.61%로 올렸고,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의 금리 하단 역시 4.18%에서 4.21%로 올렸다.
이에 대해 은행권 관계자는 "그간 기준금리 인상으로 코픽스도 올랐어야 하는데,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며 "코픽스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직접 영향을 준다.“ 라고 전한다.
부동산이 다소 침체기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로 서울의 일부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규제전 LTV비율 70% 까지 한도를 이용할수 있게 됐다.
생활안정자금 , 전세퇴거자금대출, 개인사업자금등 여러 가지 용도의 담보대출 규제가 완화 되어 기존에 이용하기 어려웠던 여러 가지 용도의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완화된 LTV 한도 외에 소득증빙 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은 기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득증빙 자료가 부족한 경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거절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담보대출 부채 또는 신용대출 부채가 많은 경우 추가대출 이용에 있어서 총부채상환비율 DSR과 같은 소득증빙 문제로 인해 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각종 신용대출로 인해 낮아진 신용등급과 부채과다로 인해 DSR 비율 충족이 어려워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경우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 전세퇴거자금대출등 용도에 따라서 비교적 심사기준이 완화된 2,3금융권을 이용해 볼수 있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여파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전체를 갈아타기 보다는 기존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은 유지 하고, 필요한 자금만 추가적으로 이용 할수 있는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담보대출한도 비교 전문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주택담보대출 관련 규제가 대부분 완화 됐지만,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소득증빙관련 DSR비율 기준은 아직 적용되고 있으며, 낮아진 신용점수로 인한 등급 기준 역시 시중은행의 경우 보수적으로 운영 되고 있기 때문에 ,각금융사의 심사조건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후순위추가담보대출을 이용 할수 있는 2,3금융권도 금융사의 심사조건 ,한도비율, 금리등 다양한 정보를 체크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확인해 보려면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한도 비교 전문 서비스 업체의 금융정보와 상담을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부의 규제사항과 금융사별 심사기준,금리,이용가능 한도등을 무료로 확인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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